2025년 미래, 중심을 잡아야 할 시기임에 틀림없다.

2024년 12월 3일!!!

대통령의 계엄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한 순간에 변한것 같다.

속속히 들어나는 계엄 모의와 관련된 사실들,

정국이 안정되지 않은 상황에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 하락 -> 바이어와의 오더 감소,

자영업자들의 폐업 증가, 주식 시장의 멈출 줄 모르는 하락(코스피 2400 선까지 하락),

어느새 1달러당 1500원을 바라보는 원화약세(환율상승),

급여는 올라가지 않는데, 물가는 계속하여 올라가고 있는 것 등등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로 고민을 하게 된다.

월급을 받고 있어서 자영업자보다는 편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아 조바심이 나는 것도 사실이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지?

이 회사를 그만두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어찌 되겠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두렵다.

 

예전에도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다는 전장(삶의 전선)에 나갈 수 있을까?

어떤 일을해야하지?

내가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 없다면, 어떤 제품을 sourcing 해야하지?

어디에 무엇을 팔아야 하는가?

제품 수요는 확인하였는가?

거래 통화는 무엇으로 해야 하는가?

중요한 건, 바이어와 어떻게든 연락이 되어, 신뢰를 쌓고 제품을 판매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이 되어진다.

 

답답한 상황들이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지만,

지금이라도 2025년 다가오는 한 해를 살기위해 중심을 잡아야 할 시기임에 틀림없다.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 뒤쳐지지 않는다.

 

 

혼자가 아니기에, 가족이 있기에 힘을 낼 수 있지 아니한가?

용기를 가지고 오늘 하루도 힘내자.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힘내자. 

혼자할 수 없는 양육을, 그럼에도 사랑하는 와이프가 있음에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