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 코스피 하락 마감

오늘 2024년 11월 15일, 금요일

 

어제 하락한 증시를 되돌리려는 듯 오후부터는 상승을 유지했으나, 2시 20~30분 이후로는 계속 빠져 2,400선을 겨우 지켜냈습니다. 다행이도 환율은 1,398.30원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전일대비 6.80원 하락했습니다.)

 

1년 전의 코스피 주가와 비교했는데,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 낮아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가가 출렁이는 것은 무엇이 문제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향후 정책때문에 (특히, IRA 법안 폐지 검토 등), 국내주식에 힘이 없는 건지,

정말로 국내주식은 디스카운트 중인지, 어디서 답을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은 아래 뉴스를 참고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코스피 과매도 구간 진입" "강달러 진행" "강달러 완화되어야 반등 예상" 등등

 

“코스피 과매도 구간 진입…강달러 진정, 반등 트리거”(종합)

“코스피 과매도 구간 진입…강달러 진정, 반등 트리거”(종합)

 

지금은 불확실성의 시대이네요,

불확실성의 의미는 "미래에 전개될 상황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없거나, 어떤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을 명확히 측정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모두가 주식 하기가 겁난다고 할 때, 이제는 미국주식이야 라고 얘기를 할 때,

이럴 때, 똑똑한 사람들은 국내주식을 사는 걸까요?

 

워렌버핏이 지금 현금을 셀 수 없을 정도로 가지고 있는 것도 그런 의미일까요?

 

주식이 오르고 낮아지는 것에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오늘 금요일 밤에 미국주식의 향방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한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말자구요, 그래도 내일은 해가 떠오를테니...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