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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정보

2024 US Presidential Election!!! 트럼프를 선택한 유권자의 마음

by ttungbazoe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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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래 내용과 같이 미국 대선 유권자들에게 경제에 관한 view 와 누구에게 투표를 한 것인지 survey 한 결과를 그래프로 도식화한 내용입니다. (대략 2만명 정도 survey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This chart shows U.S. voters' views on the economy and how they voted in the 2024 U.S. presidential election.

by Statista

 

Q1 / 미국 국가 경제가 좋은지, 나쁜지?

Q2 / 4년 전과 비교했을 때, 가정의 재정상황(상태)가 좋은지, 비슷한지, 나빠졌는지?

물었고, 이에 대한 투표를 해리스에게 또는 트럼프에게 한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 Data를 보면, 해리스에게 투표한 유권자와 트럼프에게 투표한 유권자가 상당히 다른 것 같습니다.

According to NEP exit polls published by NBC News, 32 percent of the interviewed voters across 10 key states picked the economy as the one issue that mattered most to them in deciding who to vote for. Of these people, 80 percent voted for Donald Trump, giving him an even higher lead on the issue than Harris achieved among voters focused on abortion, of which 74 percent voted for the Democratic candidate.

10개 주요 주에서 인터뷰에 참여한 유권자의 32%가 누구에게 투표할지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이슈로 경제를 꼽았습니다. 이들 중, 80%의 유권자가 트럼프에게 투표했다고 합니다. 

During her brief campaign, Harris apparently failed to distance herself from the economic record of the Biden administration, which had left many people feeling worse off than they did four years ago. And while one could argue that Biden steered the economy through the inflation crisis with as little damage as possible given that it was driven in part by factors outside of his control, e.g. Russia’s invasion of Ukraine or global supply chain disruptions, that’s not how many people felt and the Harris campaign failed to address those largely negative feelings.

해리스는 짧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기록과 거리를 두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4년 전보다 더 나쁜 상황에 처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나 글로벌 공급망 중단과 같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요인에 의해 부분적으로 주도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바이든이 인플레이션 위기를 최대한 적은 피해로 경제를 이끌었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해리스 유세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느낀 것이 아니며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46 percent of voters said their family was worse off now compared to four years ago, which is an even higher share than in 2008, in the midst of the financial crisis. 81 percent of these people voted for Trump, suggesting that Harris was perceived as the “more of the same” candidate while Trump promised change. Despite the economy doing reasonably well on paper – steady GDP growth, unemployment low, stock prices high – Americans are very downbeat after three years of high inflation. 68 percent of voters described the state of the economy as not so good or poor, while only 31 percent said it was good or excellent.

46%투표자는 그들의 가정이 4년전과 비교했을 때보다 상황이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이들 중, 81%는 트럼프에게 투표를 했습니다. 꾸준한 GDP 성장, 실업률 저조, 주가 고공행진 등 서류상으로는 경제가 상당히 양호하지만, 미국인들은 3년간의 높은 인플레이션 이후 매우 비관적입니다. 유권자의 68%는 경제 상황이 좋지 않거나 좋지 않다고 답했으며, 좋거나 우수하다고 답한 사람은 31%에 불과했습니다.

 

 

결국,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트럼프가 당선이 되기는 했지만, 앞으로 미국도 통합으로 가는 단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의 우리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앞으로 닥쳐올 트럼프의 갑질에 대비해 준비를 잘 해서 내줄 것도 얻을 수 있는 실리추구 외교를 가길 바랍니다.

 

오늘은 금요일 입니다.

Today is Friday. 주말이 다가오네요~ ㅎㅎ 이번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