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의적인 연결을 만들어라" 중에서 -
1/ 미소를 보여라.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사람과 인연을 맺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다. 훌륭한 미소는 입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눈 주위를 둘러싼 안륜근을 이용해 뺨이 올라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뒤센 미소 Durchenne smil'를 검색해 보면 진짜 미소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2/ 호기심을 가져라
상대가 어떤 분야에 종사하는지, 어디에서 일하는지, 어디에 사는지를 물어라. 이런 개방형 질문은 단순한 '예'나 '아니요'가 아니라 길게 대답해야 하므로 대화가 이어질 수 있다.
3/ 상대가 말하게 하라.
훌륭한 대화는 독백이 아니라 듀엣이다. 이치에 맞지 않아 보일수도 있지만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말하기보다 듣기를 더 많이 한다.
4/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라.
긍정적인 태도는 우연히 만난 사람들과 인맥을 쌓는 효과가 미소보다도 확실하다. 그렇지 않아도 고달픈 삶을 더 우울하게 만드는 사람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활기차고 긍정적인 사람은 어디에서나 환영받는다.
-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라" 중에서
1/ 성실하게 자리를 지켜라.
대체할 수 없는 사람들은 항상 자리를 지키고 할 일을 한다. 대체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아주 간단하다. 대면 방식의 업무든 비대면 업무든 마찬가지다.
2/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는 일을 하라.
별로 내키지 않더라도 필요한 일은 꼭 해야 한다. 그것은 당신의 가치를 보여 주고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돋보이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3/ 기술의 폭을 넓혀라.
많은 기술을 갖추고 있을수록 할 수 있는 일도 늘어난다. 할 수 있는 일이 많을수록 당신의 가치가 올라간다.
4/ 틈새를 노려라.
많은 사람이 갖고 있지 않는 능력은 가치가 크다. 방송국에서 일하는데 유일하게 당신만 영상 편집을 할 줄 안다고 생각해 보라.
5/ 높은 기준을 세워라.
무엇을 하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리마커블해지고 싶다면 '적당히'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6/ 상사의 체면을 살려 주어라.
상사의 체면이 서면 당신에게도 유리하다. 상사가 잘하면 당신도 잘하게 되어 있다. 직장인의 운명은 서로 얽혀 있기 마련이다. 상사의 체면이 구겨지면 당신에게도 절대로 좋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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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주하는 데이터와 정보도 신중하게 골라낼 필요가 있다.
이를 분별력이라고 한다. 진실과 거짓, 좋은 것과 나쁜 것,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의 차이를 알아보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능력이다. 살명서 접하는 모든 정보를 분별력 있게 판단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1/ 자신을 평가하라.
당신은 그 주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미 한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았는가? 아는 것이 적고 편경이 클수록 입을 다물고 귀를 기울여야 한다.
2/ 평행 읽기를 하라.
같은 주제에 대해 위키피디아아 구글 뉴스 등 여러 출처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3/ 정보의 출처를 평가하라.
지식 및 견해의 토대를 이루는 게 무엇인가? 정규교육에서 비롯된 정보인가, 실제 경험인가, 아니면 희망사항에 불과한가? 정보 출처의 평판이 좋은 편인가?
4/ 합의된 견해인지 확인하라.
그 주제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합의가 이루어졌는가? 비록 찬성하지 않더라도 어떤 주제에 대한 우세한 견해가 무엇인지 알아 두는 것이 좋다. 나의 어머니는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세 사람에 네가 취했다고 말하거든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고 택시를 타거라."
5/ 투명성을 평가하라.
정보 출처의 동기가 공개적으로 드러나 있는가? 상충하는 이해관계나 숨겨진 의도가 정보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은가? 데이터와 방법론, 논리적 절차가 설명되어 있는가, 아니면 근거가 부족해서 믿음이 비약을 요구하는가?
6/ 순서를 조사하라.
첫째, 원인 이후에 나온 결과인가?
둘째, 순서가 맞는다면 이체에 맞는 인과관계가 존재하는가? 스티브 잡스는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으나 그 사실이 그가 리마커블해지는 것을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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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얘기하나, 문장하나 놓치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한다.
옳은 얘기들만 하는 책이다. 그런데,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을 하고 있지만,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 지 생각하게 한다.
나는 위에 얘기한 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는 있겠다.
자신하고 오만한데... 그에 맞는 기술, 능력은 갖춘것인지... 그래서 요구할만한 자격이 되는지... 돌아보게 된다.
그러고 또 잊어버리고, 다시 생각할 것 같다 ㅋ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가?
그 해답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단지, 내가 그 해답을 찾아야 할 뿐이다.
그게 인생이라고 하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