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EF 글로벌전력GRID인프라 ETF 알아보기

올해 7월 즈음에 Global 전력 솔루션 관련해서 정책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국면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 미국 대선은 GRID 산업에 대한 불확실성을 확대시키는 변수

-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에너지 정책이 문제

- 전력공급 정책 변화의 영향에서 자유로운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선호 

등등

 

이런 이유로 가스 터빈과 풍력 터빈 사업을 모두 영위하는 GE버노바(GEV US), Process Automation의 선도기업인 에머슨 일렉트릭(EMR US)도 에너지 정책 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기업으로 평가된다고 했습니다. 

 

다른 대안으로는 데이터 센터용 배전설비에 집중하는 사업모델을 보유한 버티브 홀딩스(VRT US), 광범위한 영역에 배전 솔루션을 공급하는 이튼(ETN US)등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위 주식들은 제가 봤을 때, 너무 비싸 보였습니다. (단순히 가격이 높았습니다.)

어찌되었든 트럼프 가 대통령이 당선되었고, 그로인해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가격이 상승, 또한 전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달러가 없어 원화로 투자할 수 있는 ETF 중에 KOSEF 글로벌전력GRID인프라 ETF가 괜찮아 보였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

 

아래 ETF 설명, 4개월 간 주가추이, 개요등은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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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EF 글로벌전력GRID인프라 ETF 상품설명>

1. 이 투자신탁은 주식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하며,“NASDAQ OMX Clean Edge Smart Grid Infrastructure 지수 (원화환산)”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이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운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2. 이 투자신탁은 상장지수펀드로서 투자목적 달성을 위해 국내 및 국외 주식에 투자신탁재산의 60% 이상 투자하며, 글로벌 적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가운데 리서치 전문업체인 Clean Edge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그리드 관련 매출 테이터를 기반으로 Pure Play 및 Diversified 기업을 구분하여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비중을 결정하여 투자합니다. 투자비중은 Pure Play는 80%이며, Diversified 기업은 20%입니다. 또한 환헤지 전략을 실행하지 아니할 계획입니다.

3. 이 투자신탁은 기초지수 추종을 위하여 기초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전체를 편입하는 완전복제 전략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다만 집합투자업자가 추적오차 최소화 및 원활한 설명환매 대응을 위하여 대체자산(기초지수 관련 파생상품 및 기초자산 관련 집합투자증권 등)을 일부 편입할 수 있습니다.

====================== (출처: 네이버 증권 / ETF분석) =================

 

 

 

 

위 ETF에 대해서 설명하는 링크 추가하니 참고해 주십시오.

 

https://youtu.be/QHu5vJmASPo?si=fkMBAVDOC1DIyPsG

 

 

전기가 없으면 살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런 전기를 생산하는 Global 기업에 투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ㅎㅎ